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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는 바다에 서식하는 작은 어류로, 주로 청어과에 속하며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아시아에서 식재료로 매우 널리 사용해요. 한국, 일본, 중국 등에서는 국물 내기, 반찬, 젓갈, 간식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되며 한식에서 멸치 국물은 조리의 기본이 되는 중요한 요소에요. 멸치는 몸길이가 3~10cm 정도로 작고, 은백색의 비늘에 반투명한 몸체를 가지고 있어요. 생김새는 가늘고 길며, 턱이 작고 눈이 크고 둥글며 입이 머리 끝까지 뻗어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바다의 수면 부근에서 무리를 지어 떼로 다니며, 주로 플랑크톤을 먹고 사는 멸치는 중요한 해양 먹이사슬의 일부 이에요. 멸치는 번식력도 뛰어나고 서식지 범위도 넓어서 연안에서 비교적 쉽게 잡을 수 있어 예로부터 어민들의 중요한 소득원이 되었고, 어획량이 안정적이어서 건조하거나 가공해서 장기 보존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어요.
